안녕하세요, 유튜브 추천해주는 남자 유추남의 세모아저씨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유튜브 바로 들어가보실게요 !
유튜브 이름: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구독자수: 10만명
채널주제: 오사카 이야기, 일본어와 한국어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채널 사진입니다.
<PC버전>
<모바일 버전>
가장 인기가 많은 동영상은 바로 일본인이 알려주는 일본여행 주의사항에 대하여! 입니다. 조회수 55만회을 기록했는데요,
둘다 일본인으로, 왼쪽은 오오카다, 오른쪽은 마츠다입니다.
주로 두 분이 나오고 이 채널이 흥한 이유는 둘다 놀라울 정도로 한국어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은 각기 본토의 발음이 한국어에 묻어있기 마련인데요.
일본인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한국에서 오래 살고 한국어를 열심히 배웠어도 말할 때 특유의 억양이 있다는 건 누구나 아실 겁니다.
그런데요, 특히 오른쪽에 있는 마츠다는 그냥 한국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합니다.
이 영상도 마찬가지로, 오오카와와 마츠다 둘다 한국어로 오사카 여행시 알아둘 사항들에 대해서 생생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내용은 사실 오사카 여행시 주의사항입니다만, 시청자들의 댓글은 두 분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서 놀라워하는 댓글로 도배되어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구요.
발음, 어휘력 뿐만 아니라 표정 제스쳐 구사까지 그냥 뼈한국인입니다. 이건 꼭 영상으로 보셔야 해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영상은 바로 오카사 명물 10엔 램덤자판기 편입니다.
제가 뽑기 처돌이라 뽑기라면 환장하는데 뽑기의 수준이 다르더군요. 혐한문제와 방사능 때문에 일본여행은 즐기지 않아서 대리만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영상은 끝까지 봐도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
아 참, 채널의 주인공 소개를 깜박하고 있었네요. 유튜버 신상 소개를 간단하게 할게요.
1. 오오카와상
역시 한국어가 수준급인데 마츠다상의 한국어 실력이 사기급이라 상대적으로 묻혀 있지만, 따로 떼놓고 보면 이 역시 놀랄만한 한국어 실력을 보유중입니다.
말투에 약간의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녹아있습니다. 한국인 중 경상도 사람과의 교우가 있었는지?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에서 아재개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 마츠다상
한국인의 일본인 코스프레가 아니냐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엄청난 한국어 능력을 보유중입니다.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나와서라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이게 말이 되나요 ? 지방 사투리도 섞이지 않은 순수 서울 표준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2만 기념 영상에서 자신이 정말 일본 사람이 맞는지 여권인증을 한다고 했는데 구독자가 벌써 10만명입니다. 출신은 구마모토로 일본인이 맞다고 하네요.
채널 링크해드립니다!
https://youtu.be/Ry1gvFlQJ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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